제2차 2016 도미니카 단기선교. (11월28~12월2일 까지)

제 2차 도미니카 단기선교를 목사님과 9명의 성도들이 밧데이 지역 아니타에서 사역을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작년에 물품을 나누어 주고 풍선,메니큐어 사역과 달리 이번에는 열 채의 집을 지어 주고, 각 가정마다 심방하여 기도를 해주고 염소 8마리를 어려운 가정에게 나누어 주고, 찬양과 경배를 매일 그들과 함께 드리며, 구원사역에 중점을 두고 한 가정 한 가정 축복 기도를 해주고 돌아왔습니다.  곽우천 선교 부장님이 안 계신  자리에 정재균 장로님이 모든 것을 주관 하시고 농구 골대를 달아 주고  야구 방망이와 볼을 사주어서 생전 처음 농구와 야구를 하며 좋아하는 원주민들에게 작은 행복과 내일의 소망을 나누어 주고 돌아왔습니다.  사역현장의 이모저모 올려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