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차 도미니카 단기선교{2018/3/12~16까지}

제3차 도미니카 단기선교를 은혜중에 마치고 사역의 현장을 사진으로 온성도와 함께 나눕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성령의 기름부음으로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간섭하여 주시고 앞서 행하신 주님의 일하심을 바라보며 목사님을 비롯하여 9명의 선교팀들의 4박5일의 강행군이 시작 되었습니다.아침 저녁 예배를 드리고 말씀과 기도로 전신갑주를 입고 우리일행은 첫날  아베 세이스(AB-6), 칼두나(Kalduuma..)둘째날..리셀리스(Riceles),파라이소 (Paraiso )쎗째날..아니타(Antia),캄발라체 (Cambalache)그리고 마지막 떠나오는날 우리교회에서 집을 지어주고 있는 아베 세이스(AB-6) 에 들러 원주민들과 함께 기도를 드리며 떠나 왔습니다. 4박 5일 동안 무슨 엄청난 일을 하고 온 것은 아니지만 주님이 가라고 명하신  어둡고 소외된 땅에 찿아가서 복음의 씨앗을 뿌리고 작은 사랑을 심고 이들과 함께 하나님을 찬양하고 기도했던 잠시동안의 위로가 그들의 가슴속에는 어쩌면 예수님의 사랑을 느꼈을지도 모릅니다.앞으로 지속적으로  우리교회가 지원하고 있는 밧데이지역 주민들의 삶이 조금씩 조금씩 변화되고 영혼들이 살아나고 회복되기를 소망해 봅니다. 

창립 5 주년 감사 예배{2018/3/4 주일}

우리 한마음 교회 창립 5 주년을 기념하며.. 축하하며.. 가족, 친지, 지인들을 모시고 하나님이 기뻐 하시는 감사예배를 모든 성도들이 한마음으로 올려 드렸습니다. 특별히 올해는 행복,사랑 나눔의 감사예배로 도움이 필요하신 이웃들을 초청하여 여선교회 회원들이  정성스럽게 준비한 식사 대접과 위로와 작은 사랑의 마음을 전달해 드리며 행복하고 흐뭇하고 아름 다운 사랑의 마음을 나누었던 축복의 하루 였던 것 같습니다. 5년동안 크고 작은 일들을 통해 역사하셨던 살아계신 하나님 은혜에 감사 드리며 더욱 더 섬기며 나누며.. 예수님의 마음을 닮아가는  작은 예수 되기를 기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