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날 비가 올 것이라는 일기예보도 비껴 가게 하신 능력의 하나님을 찬양 합니다.회색빛 하늘 나무 가지 사이로 밤새 내린 빛방울이 바람이 불적마다 우두두두둑… 갑자기 쏟아져 머리를 젹셔도 숲속 빛바랜 나무 의자에 옹기 종기 모여 앉아서 주 하나님 지으신 아름다운 세상을 찬양하며.. 예배 드리며.. 귀한 하나님 말씀 가슴 가득 채우고 풍요로운 마음으로 온전히 하나됨을 느낄수 있었던 그 하루.. 무덥고 후덥지근 했어도 즐거웠던 Oh happy father’s day…!! 한마음 아버지날 이기도 했죠… 나무 잎새가 바람에 흔들릴때 마다 풀냄새 코끝을 찌르고.. 바람사이로 스쳐가던 아이들의 이쁜 웃음소리..우리와 함께 하셨던 예수님의 경쾌한 휘파람소리가 들려 오던 Bethpage State Park 정겨운 마을에서의 하루를 추억합니다.여선교회 회원들의 푸짐하고 맛깔스러운 피크닠 상차림과 정 재균 장로님의 갈비파티.. 햄버거와 공포의 삽겹살까지.. 세상에 있는 온갖 먹걸이가 몽땅 동원된 듯 푸짐했던 사랑의 식탁.. 잊을수 없습니다. 그 맛… 그 사랑…싱싱한 복숭아와 수박으로 디져트까지 깔끔하게 마무리하고 감당할길 없이 불룩 튀어나온 서로의 배들을 바라보며 배꼽을 쥐고 까르르르…. 보물찿기와 각종 게임..베드민턴과 족구를 하며 이리 저리 뛰어 다니던 귀여운 한마음 가족들의 정겨운 모습 사진에 담아 소중하게 남겨 드립니다…
Author: edjeung
2017년도 부활절 예배.{성찬식 및 세례식}
어제는<2017.4.16> 우리교회 부활절 예배와 성찬식, 그리고 6명의 성인 세례식과 두살짜리 유아세례식.. 그리고 오랫동안 준비해온 찬양대의 부활 칸타타와 귀여운 유치.유년부들의 재롱잔치와 늠름한 청년들의 퍼퍼먼스로 하나님께 영광 올려 드렸던 행복하고 아름다운날 이었습니다.부활의 주님을 맞이하기 위해 제자반 일동이 온 성전을 순결하고 아름다운 백합꽃으로 장식하여 예수님의 향기로 가득 채우고 부활주일에 우리에게 주신 목사님의 설교말씀으로 온 교우들이 새 소망과 확신있는 부활의 신앙을 가슴 깊이 간직하고 “현재적 부활의 터 위에 굳건히 서리라” 다짐하며 온맘과 정성 다해 주님께 경배와 찬양을 올려 드렸습니다. 부활절을 기념하며 기쁨과 은혜와 평강이 부활의 주님을 맞이하고 새 옷으로 갈아 입은 한마음 가족 모두에게 넘쳐 나기를 기도 드리며… 2017년 부활절 기쁨을 사진으로 남겨 드립니다.
한마음 부흥성회{2017.3.31금.& 4.2주일}
우리 한마음교회 부흥성회가 지난주에 은혜 가운데 끝나고 그때 받은 은혜를 오래 간직하려고 사진으로 남겨 드립니다.연로하신 목사님 답지 않게 마지막 열정을 다해 우리에게 들려 주신 능력의 말씀 잊지 않고 우리모두 하나님의 권능을 힘입어 증인의 삶을 살기를 기도 합니다. “우리에게 성령이 임하시면”하나님의 권능이 임하시면.. 능치 못할 일이 없음을 일깨워 주시고 작은자가 천을 이루는교회,약한자가 강국을 이루는 교회,성령님의 임재로 충만한 우리 한마음교회에 날마다 듀나미스가 폭팔하는성령축제가 이어 지기를 기도 하며 이모 저모로 섬겨 주신 손길 손길마다 감사드리며 축복합니다.
제 1회 달란트 시장 (Talent Market)
교육부 주최 제 1회 달란트 시장이 지난 주일 교회 친교실에서 중고등부에서 유치 유년부 학생들이 모두 모여 설레임과 호기심으로 가득찬 모습들로 열렸습니다. 달란트시장을 열게 된 목적은 우리 학생들이 교회생활을 보다 열정적으로 하게 하기 위해 교회 출석, 예배 태도, 성경요절을 암송할때마다 칭찬과 격려를 해주고, 달란트를 주어서 아이들에게 작은 소망을 심어 주는 것입니다. 새해부터는 매주 받은 달란트를 열심히 모아서 처음으로 마켓을 열어 아이들이 갖고 싶어 하는 작은 물건들을 직접 사보는 기쁨과, 행복한 시간을 갖게하고 ,교회생활을 통해 사회를 배우게 하고, 상을 받기 위해 더 열심히 교회에 나오고 싶어하고, 적극적인 신앙인으로 잘 자라 나도록 지속적으로 한달에 한번 달란트 시장을 열 것이라고 하십니다. 이런 좋은 프로그램으로 아이들을 양육하시는 선생님들께 감사 드립니다. 또한 주일날 생일을 맞이 하셨던 제인 선생님 생일케잌을 나누며…
축하하는 모습들도 함께 올려 드립니다! 선생님!생일 축하 합니다!
제2차 2016 도미니카 단기선교. (11월28~12월2일 까지)
제 2차 도미니카 단기선교를 목사님과 9명의 성도들이 밧데이 지역 아니타에서 사역을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작년에 물품을 나누어 주고 풍선,메니큐어 사역과 달리 이번에는 열 채의 집을 지어 주고, 각 가정마다 심방하여 기도를 해주고 염소 8마리를 어려운 가정에게 나누어 주고, 찬양과 경배를 매일 그들과 함께 드리며, 구원사역에 중점을 두고 한 가정 한 가정 축복 기도를 해주고 돌아왔습니다. 곽우천 선교 부장님이 안 계신 자리에 정재균 장로님이 모든 것을 주관 하시고 농구 골대를 달아 주고 야구 방망이와 볼을 사주어서 생전 처음 농구와 야구를 하며 좋아하는 원주민들에게 작은 행복과 내일의 소망을 나누어 주고 돌아왔습니다. 사역현장의 이모저모 올려 드립니다.
제3회 선교기금 마련 골프대회.
제3회 한마음교회 주최 선교기금 마련 골프대회가 미드 아일랜드 컨츄리 클럽에서 지난 토요일(2016/11/12)에 성황리에 마치게 됨을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이자리에 참석은 못하셨지만 오래 전부터 수고를 담당 하시고 기도와 준비로 애쓰신 선교부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도네이션 해주시고 선교기금으로 후원해주시고, 누구라 말할것도 없이 한마음으로 자원하여 봉사한 사랑하는 한마음 식구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특별히 이렇게 좋은 골프장에서 좋은 프로그램을 주관 하도록 장소를 아낌없이 매년 후원해 주시는 목사님 가정에 감사드립니다.
우리가 수고하고 애쓴 모든 손길들이 모여져 도미니카 밧데이 지역에 비가 새는 지붕이 덮어지고..배고픈 형제 자매들에게 작은 사랑의 마음이 전해 질수 있음이 벅차고 기쁨니다. 이 모든 감사를 하나님께 영광 올려 드립니다.
제 3회 한마음 가족 수련회.
한마음 교회 가족 수련회를 뉴져지에 있는 라마나 욧 기도원에서 7월23일 (토) 24일(일) 일박 이일의 짧은 일정을 마치고 돌아왔다. 함께 했던 시간속에서 성도간에 서로의 마음의 문을 열고 알지 못했던 서로의 성격과 마음을 이해하고 주안에서 평화를누리고 돌아왔다.
뜨거운 찬양과 말씀으로 하나님과 더욱더 친밀한 교제를 나누고, 지치고 메마른 영혼위에 성령의 단비가 쏟아졌다.
이번 수련회의 하이라잇은 온성도들의 간증의 시간이었다.
준비없이, 각본없이, 진행했던 성도들의 진솔한 신앙간증을 통해 우리들은 서로의 마음속에 간직 했던
하나님을 향한 믿음과 매일 매일 주께로 가까히 가고 있는 우리의 신앙상태를 확인 할수 있었다.
특별히 이제 신앙생활을 처음 시작한 새신자들의 간증은 평생 신앙생활을 무덤덤 하게 유지했던 자들을 부끄럽게 했고 도전을 받았다. 이렇게 믿음이 자라나도록 말씀과 기도로 양육 시켜 주신 목사님께 감사 드린다.
말씀이 살아 있는교회… 눈물의 기도가 있는교회… 나눔과 헌신이 있는교회…
작은자가 천을 이루고, 약한자가 강국을 이루는 아름다운 한마음교회를 사랑합니다!
수요 성경공부
저희 한마음교회에서는 성도들의 신앙생활을 돕기위해
성경공부를 매주 수요일 8:30PM 부터 하고 있습니다.
7:30PM부터는 목사님께서 손수 만드신 음식을 나누니
많은관심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