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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감이 있지만, 지난해 1차 단기선교 보고서 입니다.

[ 1차 단기선교사역 보고 ]
2015년 11월30일~12월03일까지
1. 일정과 선교지역 소개 - 할렐루야 오늘 이시간은 여러 성도님들의 중보기도에 힘입어, 저를 비롯한 선교팀원 모두가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올려 드리는 심정으로 벅찬 마음을 가지고 한마음교회 제1회 단기선교를 다녀온 것에 대하여 선교보고로 말씀을 드리려합니다,, 다소 부족한 점이있더라도 한마음으로 들어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 먼저 일정은 지난 11/30부터 12월03일까지 3박4일 일정으로 도미니카공화국의 산토도밍고내의. 산페드로 지역으로 목사님을 포함하여 11명의 선교팀원이 선교를 다녀왔습니다.
- 출발은11/30 새벽예배후 6시에 출발하여, JFK 공항에서 델타 항공기을 이용 am.8:30에 출국하였으며, 현지시각으로 오후1:30 santo Domingo(SDQ) 공항에 도착하였습니다. ( 현지 공항 입국심사가 1:30 이 소요됨.)
3:00시경에 마중나오신 김성화 선교사님과 공항에서 만나, 대기중이던 미니버스로 선교센터로 이동하였습니다.(선교센타가 산페드로 지역에 위치하고 있음)

-선교센터로 이동중 엄청난 폭우로 도로가 물로 범람하였는데 그 이유는 이 지역 지면 바닥이 석회암으로 형성되어 있어 비가오면 나타나는 현상이라함.

-이동 시간은 공항으로 부터 선교센터까지 50여분이 소요됐으며, 도착후 바로 가지고온 선교사역 물품을 정리하였습니다.

2. 다음은 (밧떼이에 대해 간단하게 소개하고, 김성화 선교사에 대해서 소개함.)
-밧떼이란, 지역 이름이 아니라, 사탕수수 농장에서 일하는 노무자들이 모여 생활하는데, 이런 마을을 밧떼이이라 한다고 합니다.
-사탕수수는 8개월만에 수확하고, 5년을 수확한 밭은 갈아 엎어야 다음 작물의 수확을 거둘수 있습니다,,,
이곳의 특징은 도미니카인에게는 작은마트(구멍가게)룰 운영하거나, 노무자들을 관리하는 십장을 맡고 노무자들을 관리하지만, 밧떼이 노무자들에게는 이러한 기회가 주어지지 않는다고 합니다.
-김성화 선교사에 대해서 소개- 현지 선교사님 사모님( 진옥경)의 수고로 하였습니다.



3. 다음은 현지 일정과 현지 선교사역 대하여 간단하게 소개하겠습니다.

- 선교지 예배일정 소개 - 아침6시에 기상하였으며, 매일 아침예배와 저녁예배로, 찬양과 중보기도로 예배를 시작하여, 요한일서 1장~5장 말씀을 가지고 말씀을 나누었습니다, 또한 하루 일과를 마친후에는 선교지에서 느낌을 가지고 큐티시간을 매 예배시간마다
가졌으며, 총 여섯번의 섬김 예배로 하나님의 말씀을 나누었고, 밧떼이의 복음화와 우리들의 성화를 위하여 기도 하였습니다.

-단기 선교사역 종류로는- 영화사역, 네일사역, 풍선사역, 사랑의 나눔사역, 또한 A, B조로 나누어 가정방문 기도사역을 통해서 선교사역을 실천하였습니다,,
A조: 목사님,정재균 장로, 김순자 권사님, 송성지집사님, 김재용 집사님, 나까지마 리에집사님,
B조: 김이현 장로님.전승희 권사님, 정미자 권사님, 김은정 집사님. 곽우천 집사.
-가정방문 기도사역은 -가가호호 방문하여 기도를 마친후 마을 주민들을 현지 교회로 모이게 하여, 목사님의 말씀과 기도로 사랑의 나눔사역으로 봉사 하였습니다.
-네일사역은 - 정미자 권사님의리드로 김순자 권사, 나까지마 리에집사 등, 목사님께서도 직접 네일사역에 봉사하셨습니다.
-풍선사역으로는 전승희 권사님 리드로 하여 봉사를 해지셨습니다, 김재용 안수집사님 김은정 집사님 송성지 안수집사님 등이 봉사로 은혜를 나누었습니다.
-사랑의 나눔사역은 –여러가지 물품과 현지에서 구입한 쌀사역으로 봉사하였습니다.
4. 밧떼이 선교 마을 - @칸바라체 지역 (인구 약200명인 마을)

@아니타 지역, 주민인구가 50명인 작은마을로 아이티계가 90%)로 이동.
(이곳에서는3명 주민에게서 예수님 영접 약속받음) 크리스찬이 전무한 지역임.

@리셀레스 지역 (차 한대가 겨우 다닐수 있는 좁은 비포장 도로) 이곳은 교회개척이 2개월된, 인구가 약70~80명인 작은마을입니다, 이곳은 현재 새 성전을 건축중에 있었습니다,, 소수의 주민이 크리찬으로 주님을 섬기고 있는 빌리지.

@아이티 메이야 지역- 이곳은 특별하게도 육체적으로 건강에 문제가 있는 주민 가족들이 목사님께 안수기도를 요청하여, "목사님의 인도하에 선교팀 모두가 합심으로 기도를 드리므로, 주민들과 사랑의 교제를 나눌수 있었습니다.
• 마지막 아침예배를 7:20분에 드리고, 8:00 아침식사를 마치고,, 선교사역후 남아있는 선교물품을 정리하여 김성화선교사님께 전달.
10:20경 선교센터 출발하여 공항으로 출발하여, 공항가는 도중에 비치에서 가벼운 점심을 마친후 12시에 bus를 타고 12:20공항 도착.
수속을 마친후 2:50 DL400 뉴욕행
항공기에 몸을 실고, 목사님을 비롯열분의 선교팀원들이 저마다 한가지의 성령의 임재를 받아 은혜롭게 3/4일간의 제 1차 선교지 사역을 마칠수 있었음을 주님께 무한한 감사와 영광을 드립니다,,
이번 선교사역으로 한마음교회 선교팀 모두가 요한일서 1장~5장까지 하나님의 말씀대로 교제와 사랑을 행하는 믿는 자로 성장할수 있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가는 놀라운 역사가 이루어지길 간절히 소망해 봅니다.
• 다음 선교지 방문시에는 솜사탕기계 지참,,
• 사진현상기를 준비함.
• 팝콘기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