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제는 올들어 가장 날씨도 더웠는데.. 온 몸으로 온 맘으로 이 상전,이 인선 권사님의 땀방울에 새겨진 사랑의 헌신으로 주일예배를 마치고 우리 한마음 가족들이 모두 모여 맛있는 갈비와 고추장 돼지 불고기..그리고 손수 농사 지으신 싱그러운 야채로 풍성하고 따뜻한 대접을 받았습니다.늘 주님의 사랑으로 나누고 베풀고 헌신하시는 두 분의 향기로운 삶이 퍼주고도 퍼주고도 남는 깨끗하고 정결한 샘물의 축복의 주인공이 되시기를 기도해 봅니다. 모처럼 뒷마당에 있는 수영장에서 유치부 아이들이 신나게 물장구치며 행복한 시간을 가졌던 평화로운 주일 오후.. 우리모두가 주 안에서 자유를 누렸던 7월의 뜨겁던 여름날을 사진에 담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