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어느날…우리교회 유 초등부 귀여운 꼬마들이 베드로의 환상과 고넬료에 관해 배우고 특별 활동으로 배드로와 고넬료의 옷을 만들며 나름 진지한 모습으로 자랑 스럽게 뽐내고 있는 모습을 사진에 담았습니다…너무 귀엽지요?
이 사진을 보실때마다 이 어린 생명들이 주 안에서 키가 클 때마다 지혜가 자라고,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으로 믿음으로 잘 성장 하여서 존귀하고 보배로운 주님의 기쁨이 되도록 기도 해 주십시요..
기다리고 기다리던 한마음 교회 축제의 날.. 성경퀴즈 대회가 지난 주일(5/20) 본당에서 열렸습니다. 언제나 그렇듯이 각 목장마다 준비한 퍼퍼먼스로 온 성전이 웃음꽃으로 활짝 피어나고 불꽃 튀는 경쟁을 뚫고 바나바 목장이 일등의 영광을 차지했고, 개인전 MVP 역시 바나바 목장 전 진집사가.. 그리고 준 우승으로 김 혜순권사,정 인선집사가 각 각 차지 했습니다. 올해는 특별히 사도행전을 공부 하면서 사도들의 생애를 돌아보며 많은 도전을 받았습니다.우리교회도 정말 하나님이 원하시는 사도행전 적 교회가 되기를 꿈꾸어 봅니다. 늘 온성도들이 성령충만 하여 맡겨진 사명 감당 하기를 그토록 소원 하시며 말씀으로 양육 시켜 주시는 존경하는 목사님께 다시 한번 감사 드립니다.
지난 화요일(5/15) 우리가 기도하고 후원하고 있는 밀알 장애우의 집에서 찬양예배 모임이 있었습니다.한마음교회 찬양팀들의 은혜로운 찬양과 우리목사님이 정성을 다해 준비하신 “행복만들기” 라는 주제의 설교말씀으로 어두었던 장애우들의 마음이 열리고 기쁨으로 예배 드리고 찬양하는 모습들이 너무 행복해 보였습니다.함께 사랑의 식탁을 나누고 잠시나마 늘 소외되고 몸이 불편하게 살아가는 장애우들의 친구가 되어 주었던 그날을 돌아보며..
늘 기도와 깊은 관심으로 작은 사랑이라도 나누는 우리 모두의 삶이기를 기도 드립니다.
나실때 괴로움 다 잊으시고.. 기르실 때 밤 낮으로 애쓰시던.. 그 어머니가 그립습니다.. 어제 어머니날엔 남선교회 회원들이 앞치마를 두르시고 손수 어머니들에게 음식을 대접해 주시고, 카네이션 꽃 한송이씩 선물해 주시고.. 유치부 학생들이 직접 키운 예쁜 화분을 한개씩 어머니들께 선물해 주었습니다. 어른을 공경하는 아이들로 잘 자라기를 축복하며 남선교회 회장님 이하 모든 회원님께 감사 드립니다..그리고 자나깨나 기도로 말씀으로 영의 자식들을 양육해 주시는 존경하는 우리 목사님께 사랑하는 마음 올려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