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차 도미니카 단기선교{2018/3/12~16까지}

제3차 도미니카 단기선교를 은혜중에 마치고 사역의 현장을 사진으로 온성도와 함께 나눕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성령의 기름부음으로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간섭하여 주시고 앞서 행하신 주님의 일하심을 바라보며 목사님을 비롯하여 9명의 선교팀들의 4박5일의 강행군이 시작 되었습니다.아침 저녁 예배를 드리고 말씀과 기도로 전신갑주를 입고 우리일행은 첫날  아베 세이스(AB-6), 칼두나(Kalduuma..)둘째날..리셀리스(Riceles),파라이소 (Paraiso )쎗째날..아니타(Antia),캄발라체 (Cambalache)그리고 마지막 떠나오는날 우리교회에서 집을 지어주고 있는 아베 세이스(AB-6) 에 들러 원주민들과 함께 기도를 드리며 떠나 왔습니다. 4박 5일 동안 무슨 엄청난 일을 하고 온 것은 아니지만 주님이 가라고 명하신  어둡고 소외된 땅에 찿아가서 복음의 씨앗을 뿌리고 작은 사랑을 심고 이들과 함께 하나님을 찬양하고 기도했던 잠시동안의 위로가 그들의 가슴속에는 어쩌면 예수님의 사랑을 느꼈을지도 모릅니다.앞으로 지속적으로  우리교회가 지원하고 있는 밧데이지역 주민들의 삶이 조금씩 조금씩 변화되고 영혼들이 살아나고 회복되기를 소망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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